담배든 게임이든 핸드폰이든 야동중독이든 처음에 그냥 끊으려고 하기보다 

1. 어떤 생산적인 일을 하고 한다 그리고 한 후에 또 생산적인 일을 하는 규칙을 만든다. 예를들면 운동후에 a를 하고 하고 나서 집청소 몇십분을 하고. 보통 중독적인 일들은 쾌락에 비해서 당장 노력을 덜 요하고 쉽게 행할 수 있는게 많은데 일부러 번거롭게 만드는거임.

2. 특정 장소에서는 절대 하지 않는다.( 예를들면 야동을 내가 자주 있는 공간에서 보는게 아니라 정해진 모텔을 대실해서만 한다던지 환경에 대한 제한을 두는거임) 담배같은 경우에 집 근처나 일하는곳 근처에서는 피지 않고 일부러 몇십분 걸어가야 하는곳에서만 피게 허락

무작정 끊으려고 하다가 실패 반복해서 자신감 잃는것보다 

이런식으로 작은 성공을 만들어서 의식의 균열을 내서 

나는 되는 사람, 의지가 강한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만들면 

어려운것도 끊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