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 리커브 활 대회만 있는 이유

올림픽에 리커브 활 대회만 있는 이유

강효니와써 1 490
활은 크게 2종류가 있습니다  우리가 올림픽에서 자주 보는 리커브 활과

기계식 도르레로 움직이는 컴파운도 활입니다.

컴파운드 활은 아시안 게임에서 2014년부터 정식 종목입니다.

이부분 최강자는 인도 입니다. 정식 종목 채택된 이후에 인도가 금메달 싹슬이 중입니다.

 

리커브 활은 전통적인 활입니다. 전통적인 활을 현대식으로 개량한거죠.

컴파운드 활은 활끝에 도르레가 붙어있어서 쉽게 당길수 있습니다. 여기에 렌즈식 정밀 조준경도 달려 있습니다.

리커브 활도 조준경이 붙어있으나 렌즈는 달려있지 않습니다.

 

속도도 다릅니다. 도르레를 이용해서 더 많이 땡길수 있기 때문에 시속 300키로 나온다고 합니다.

리커브 활은 시속 200정도   대회거리도 달라서 리커브 활은 70미터 컴파운드 활은 50미터 입니다.

50미터 라서 활이 거의 직선으로 날아갑니다. 여기에 정밀 렌즈 조준경  도르레 때문에 

대회에서 9점이라도 쏘면 그 선수는 진다고 합니다. 바람의 영향이 굉장히 적다고 합니다.

실제 대회에서도 9점쏘는 선수가 있으면 이기기 어렵죠  사람의 영향보다는 장비빨이 너무 심해서 

올림픽에서는 채택하고 있지 않습니다.

1 Comments
국밥곱배기 08.06 16:25  
장비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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